데이터 강국으로 가는 길(1)

지난 주에 발족한 ‘AI-데이터 얼라이언스’라는 민간 단체의 운영위원장을 맡았다. 두 해 전 모든 공적 활동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그 자리의 제안을 거절해야 했다.

그러나, 20년 전 전자정부 때가 떠올랐다. 고민하다 결국 미력이라도 보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참여를 결심했다.

정부가 대규모로 추진하는 ‘한국판 뉴딜’ 정책이 성공하려면, 민간 부분에서의 인풋이 필수적이다. 그 정책의 목표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에 있고, 일자리 창출은 궁극적으로 민간 기업과 기관의 역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.

단체의 핵심 멤버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우수해서 내 역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. 이익 단체를 넘어서 공익을 추구하는 시민적 기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.

발족과 동시에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좋은 발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. 그 내용을 사무국이 보고서 형태로 잘 만들었다. 이렇게 해야 어려운 시간을 내서 참석한 분들의 소중한 발언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. 이 문서를 참여자들에게 회람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한 다음 최종적으로 함께 공유하고 관계 기관에 전달하게 될 것이다.

보고서의 드래프트를 아래에 공유한다. (2020-07-01)

AI·빅데이터 포럼 Review Report_draft(20200630)_marked